[아시아경제 김근철 기자]16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증시가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미국 의회에서 내년도 예산안과 부채한도 증액에 대한 타협이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날 개장 직후 다우존스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0%(182.58포인트) 오른 1만5351.03에 거래 중이다. 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10.16포인트) 뛴 1708.22, 나스닥지수는 1.01(38.41포인트) 오른 3832.27에 거래되고 있다.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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