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근철 기자]뉴욕 주식시장이 미국의 국가 디폴트 사태에 대한 불안감에 14일(현지시간)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42분(현지 시간) 현재 뉴욕 증거권래소의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일 대비 0.54% 하락한 1만5155.36을 기록중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47% 하락한 1695.25를, 나스닥지수는 0.42% 내린 3776.07에 거래되고 있다.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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