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안재욱이 뇌 수술 후 시구를 하며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안재욱은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오후 6시부터 시작된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베어스 대 LG트윈스 시구를 맡았다.
'안재욱 최근'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구 경기보다 안재욱 모습이 반갑네", "안재욱도 야구 좋아하는구나", "안재욱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 2월 지주막하출혈로 5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고 연예인 야구 경기에 종종 참여하고 있으며, LG 트윈스의 팬인 것으로 전해졌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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