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일동제약이 실적 회복과 경영권 강화 기대에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45분 현재 일동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650원(5.91%) 오른 1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한금융투자는 일동제약에 대해 내수 시장 회복과 도입 품목 효과로 내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1700원에서 1만2700원으로 올렸다.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일동제약의 올해 3·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4.3% 증가한 1040억원으로 양호했다"며 "지주회사 전환으로 최대주주의 경영권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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