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미국 상원 지도부가 하원의 표결 철회 후 잠정 예산안 및 부채한도 증액 관련 논의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5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앞서 공화당이 다수인 미국 하원이 상원에서 합의된 안에 대한 표결을 연기하면서 재정협상은 교착상태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공화당은 별도로 추진하려던 법안을 15일 밤 표결하려 했으나 이를 연기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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