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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시장 진출 中企 지재권 전략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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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수출중소기업 위한 국제출원설명회’…21일 서울, 22일 부산, 24일 공주에서 개최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정부가 외국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전략 마련 돕기에 나선다.


특허청은 16일 해외시장에 나가길 원하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2013 하반기 국제출원 설명회’를 21일, 22일, 24일 각각 서울, 부산, 공주에서 연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 및 충남 지식재산센터와 함께 여는 설명회에선 ▲특허협력조약(PCT) ▲마드리드 국제출원제도 활용전략 ▲국제출원에 대한 특허청의 지원사업 등이 소개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선 김종안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국장을 비롯한 국내·외 지재권전문가들이 국제출원제도 활용전략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 외국시장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의 지재권 전략마련을 돕는다.

설명회는 중소기업 임·직원, 개인발명가 등 해외지재권 출원에 관심 있는 누구나 돈을 내지 않고 참가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특허청홈페이지(http://www.kipo.go.kr)에 들어가 보면 알 수 있다.


참석과 관련한 문의는 특허청 국제출원과(☏042-481-5198)로 하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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