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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시계분실 후 망연자실 포즈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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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시계분실 후 망연자실 포즈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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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투애니원 씨엘이 시계를 분실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14일 트위터에 "채린(씨엘)이가 시계를 잃어버렸습니다. 항상 차고 다니는 로즈골드 시계인데요, 많이 속상해 하고 있어요. 도쿄 공연장 근처에서 잃어버린 것 같은데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일어로도 번역 부탁 합니다"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씨엘이 충격에 빠진 듯 얼굴을 감싸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산다라박의 글을 접한 투애니원 팬들은 해당 트위터를 일본어로 번역해 리트윗을 하며 시계 찾기에 나서며 포털 사이트 에 '씨엘 시계 분실' 이라는 실시간 검색어가 오르기도 했다.


한편, 2NE1은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 지 영국 런던 올드빌링스게이트(Old Bilingsgate)에서 개최되는 '코리아브랜드 한류상품박람회 2013'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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