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보해, 여수포럼 만찬주에 매취순·복분자주 선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보해, 여수포럼 만찬주에 매취순·복분자주 선정
AD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보해의 프리미엄 매실주 '매취순'과 '보해 복분자주'가 실크로드 메이어스 여수포럼 2013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보해는 32개국 70여개 도시의 시장단과 UN관계자, 주한대사 등이 참석하는 실크로드 메이어스 여수포럼 2013 공식 만찬행사인 환영만찬과 포럼만찬에 보해 복분자주와 프리미엄 매실주 매취순을 각각 건배주와 만찬주로 제공한다.

만찬주로 선정된 매취순은 국내 최대 해남 보해 매실농원의 국산 청매실로 담은 프리미엄 매실주로 지난 2006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 광주정상회의 만찬주, 한·아세안 정상회의 공식 건배주, 그리고 2006년부터 현재까지 광주 비엔날레 공식주류 등으로 선정돼 국내 대표 전통주의 위상을 드높인 바 있다.


보해 복분자주는 최상의 100% 국내산 복분자만을 엄선해 정통 와인 발효공법으로 정성껏 빚은 명품 전통주로 지난 200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돼 이미 맛과 품질에서 전세계의 인정 받은 바 있다.

보해 관계자는 "매취순과 보해 복분자주는 국내를 대표하는 전통 과실주로 전세계 VIP들이 참석하는 이번 포럼의 품격에 어울리는 만찬주로 선정돼 뜻 깊다"며 "전세계 정상들에게 국내 전통 과실주의 맛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