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유럽 주요국 주식시장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정치권의 재정협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일제히 하락세로 출발했다.
영국 런던거래소에서 FTSE100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2% 하락한 6471.06으로 개장했다.
프랑스 파리거래소의 CAC40지수는 0.4% 하락한 4201.47로, 독일 푸랑크푸르트거래소의 DAX30지수는 0.5% 내린 8683.82로 거래를 시작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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