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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브라질의 친선경기. 네이마르가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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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3.10.12 20:55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브라질의 친선경기. 네이마르가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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