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카리나 오카시오 클리맨테[사진=IBK기업은행 배구단 제공]";$size="440,572,0";$no="201310120912079181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2013-14시즌을 함께할 외국인 선수를 전격 교체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난 8월부터 선수들과 호흡을 맞춘 우크라이나 출신 올레나 소콜로브스키가 일신상의 이유로 계약을 종료하고 본국으로 귀국했다"며 "새 외국인 선수로 푸에르토리코 태생의 카리나 오카시오 클리맨테(카리나)를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카리나는 푸에르토리코 대표팀 주전 공격수로 유럽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잘 알려진 선수다. 이탈리아와 자국 리그를 거쳐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흥국생명에서 활약한 바 있다. 2008-09시즌엔 올스타전 베스트 서브 퀸에 오르기도 했으며 특히 득점 능력과 서브가 장점으로 꼽힌다.
카리나는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곧바로 기업은행 선수단에 합류,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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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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