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 GS칼텍스 득점 기쁨";$txt="GS칼텍스 선수단[사진=정재훈 기자]";$size="540,343,0";$no="201303252024036921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홈그라운드를 옮겨 새 시즌을 맞는다.
GS칼텍스는 2013-14시즌 V-리그 홈 경기장을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이충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으로 결정한다고 2일 발표했다.
당초 선수단은 서울 장충체육관을 안방으로 활용했지만 리모델링 관계로 지난 시즌 경북 구미 박정희 체육관을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했었다. 올 시즌은 서울로의 복귀를 예상했으나 리모델링 공사가 내년 6월까지로 지연되면서 부득이하게 둥지를 옮기게 됐다.
이번 결정으로 2005년 프로배구 출범 이래 처음으로 평택시에서 V-리그 경기가 열린다. 이충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은 이충레포츠공원 내에 위치해 있으며 약 1,700석 규모다. 평택제천고속도로 송탄IC에서 5분이 소요되며 서울에선 1시간 이내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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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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