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글로벌 토탈유아브랜드 페도라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3 중국 키즈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상해 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2013 중국키즈엑스포는 매년 10월 개최되는 유아용품 전시회로 올해는 약 20여 개국 6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유아용품을 선보인다.
페도라는 2013 중국 키즈엑스포 참가를 통해 중국 내에 페도라 유통망 확보 및 홍보에 나선다. 진열 제품은 페도라 S9 화이트 유모차, 페도라 S7 유모차, 페도라 S3 유모차 등이다.
최근 두 차례 홈쇼핑 방송에서 모두 매진을 기록한 페도라 S9 화이트는 페도라만의 소셜디자인시스템을 통해 완성된 디럭스 유모차다. 조작이 간단한 양대면, 앞바퀴 고정 및 부드러운 핸들링, 충격흡수 서스펜션 등 소비자들이 원하는 기능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중국 진출에 나선 페도라는 기능성과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을 모두 갖춘 ‘한국맞춤형 제품’으로 자리매김한 유아용품 브랜드다. 2013년 최단기간, 최대 판매 달성을 비롯해 유아용품쇼핑몰인 베페몰에서 유모차 부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2012년 한국소비자 만족지수 1위, 매경닷컴 히트상품 및 2013년 아시아경제 히트 상품 등을 수상하며 언론 및 업계에서도 그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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