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올해 최단 기간, 최대 판매를 달성한 유아용품전문업체 쁘레베베의 브랜드 페도라가 CJ오쇼핑에서 이달 4일 오후 1시 40분에 단독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CJ오쇼핑 입성은 지난해 8월 론칭 이후 최단기간 최다판매를 기록한 페도라 브랜드 제품에 대한 소비자 요구로 진행됐다.
페도라는 유아용품쇼핑몰인 베페몰에서 유모차 부분 판매 1위를 기록한 이후 지난 24회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도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기능성과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을 모두 갖춘 ‘한국맞춤형 제품’으로 자리매김한 페도라는 이번 홈쇼핑을 통해 한정수량 판매를 진행한다.
먼저 ‘페도라 S9 화이트’ 단품은 풋커버, 컵홀더와 더불어 방풍커버, 제이제이콜 다용도 유모차걸이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페도라 S9 화이트 트래블 세트’는 유모차인 페도라 S9 화이트와 카시트인 페도라 C0로 구성됐다. 사은품은 동일하다.
또한 페도라 S9 화이트 유모차와 페도라 C1 오가닉 카시트으로 구성된 ‘페도라 S9 화이트 카시트 세트’는 동일한 사은품에 페도라S9화이트 유모차 전용 이너시트가 추가로 제공된다.
페도라 S9 화이트와 트래블세트로 호환 가능한 카시트 페도라 C0는 신생아부터 12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인펀트 카시트다. 목이 약한 신생아를 보호하는 이너쿠션과 5점식 벨트를 적용했으며 아기 캐리어 및 바운서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컨버터블 카시트 페도라 C1 오가닉은 신생아부터 4세까지 아이 성장에 맞춘 5단계 시트 각도 조절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친환경 오가닉 코튼을 사용해 카시트 탑승 시 제품이 아이 피부에 닿아도 자극이 없고 아토피나 과민성 피부에도 안전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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