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유아용품전문업체 쁘레베베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세계최대 규모의 육아용품박람회인 ‘상해국제육아용품박람회에 참가한다
쁘레베베는 이번 상해박람회에 자사의 종합유아용품 브랜드 '페도라(Fedora)'로 참가한다. 인도네시아 수출에 이어 두 번째 해외 진출이다.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페도라 S9 화이트 유모차와 S3 플러스 유모차를 비롯해 페도라 S9, S7, T1 등의 유모차와 카시트 C0, C1, C2, C3와 식탁의자 P1 등 페도라의 전 라인업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선보인다.
2001년 첫 개최 이래 올해로 13회를 맞은 상해박람회는 중국 상해 엑스포센터에서 열린다. 쁘레베베의 페도라를 비롯해 전 세계 유아용품 관련 14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2100여 개의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쁘레베베는 페도라의 상해박람회 참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도라 공식 온라인 커뮤니티(http://cafe.naver.com/myfedora)에 다음 달 7일까지 페도라 브랜드에 대한 기대평을 작성하면 우수작을 선정해 페도라S9화이트, 페도라C1오가닉카시트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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