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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황정음이 그룹 티아라의 새 음반을 극찬하고 나섰다.
황정음은 11일 오전 자신의 블로그에 "꺄~ 예쁜 티아라 동생들 앨범 나왔어요. 이젠 성숙미가 느껴지네요"라며 "그동안 마음고생 많았을텐데 이젠 행복하고 예쁘게 활동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티아라의 새 음반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티아라는 지난 10일 정오 8번째 미니음반 'AGAIN(어게인)'과 더블타이틀곡 '넘버나인', '느낌아니까'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날 티아라는 많은 가수들의 컴백 러시에도 불구, 온라인 음악사이트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인기를 입증했다.
티아라는 이번 음반을 통해 음악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와일드 하면서도 섹시한 콘셉트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황정음은 현재 KBS2 수목드라마 '비밀'에서 강유정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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