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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서울우유는 과일을 껍질째 넣어 만든 고급 발효유 ‘상큼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크랜베리, 블루베리, 사과의 3가지 맛으로 기존 발효유와 달리 과일을 껍질째 썰어 넣어 상큼한 맛은 물론 껍질에 담긴 좋은 성분까지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크랜베리, 블루베리, 사과에는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환절기 피부건강과 활력을 챙기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상큼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는 각각의 과육을 풍부하게 함유해 과일 고유의 맛을 음미하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170ml 용량에 18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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