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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수지가 심은하의 청순 미모를 빼닮아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지와 심은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수지는 흰 피부에 은은한 이목구비가 심은하를 닮아 눈길을 끈다.
더불어 오는 11월 7일 극장에서 15년 만에 재개봉하는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에 대한 배우 및 감독들의 추천사에서도 수지는 여주인공 심은하를 언급했다.
수지는 "'건축학개론'을 준비하면서 '8월의 크리스마스'를 몇 번이고 봤다. 내가 캐치할 수 있는 게 있을까 해서 여주인공의 표정을 따라해 보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수지는 올 하반기 미쓰에이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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