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지원 기자]준오헤어의 강윤선 대표가 '주니어 스타일리스트 헤어쇼'에서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다.
강윤선 대표는 8일 오후 8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주니어 스타일리스트 헤어쇼'에 참석해 "먼저 '결심하라' 최고의 프로가 되겠다고"라고 크게 외쳤다.
그는 이어 "나는 늘 이야기한다. 무슨 일을 시작하기 전에 '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라며 "지금이 출발하는 자리다. 최고가 되겠다고 항상 결심해야한다. 내면의 생각이 항상 외면으로 표출되기 마련"이라고 강조했다.
또 "평균이하는 생각도 하지 마라"며 "여러분은 이제 프로이기 때문에 미용만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과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다'라는 마인드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총 58명의 주니어 스타일리스트를 배출한 이번 컬렉션은 트렌디하고 풍부한 볼거리로 관중들의 갈채를 받으며 화려한 마무리를 지었다.
한편,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춘 준오헤어 아카데미는 2년 반의 과정을 아카데미와 현장에서 함께 학습하는 인재 사관학교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지원 기자 midautumn@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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