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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서인영이 신곡 '나를 사랑해줘'의 랩 메이킹에 참가한 개코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인영은 7일 인스타그램에 "와우~~! '나를 사랑해줘' 사랑해줘서 정말 감사해요~ 다 여러분 덕분이에요! 그리고 개코오빠! 보고 계시죠~? 역시 오빠~! 감사해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서인영은 금발머리를 한쪽으로 쓸어 넘긴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흰 피부로 입술을 쭉 내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인영 입술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영 점점 어려지네", "서인영 귀요미", "서인영 모습 색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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