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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국마사회 광주지사 김명 소장이 5일 개최된 ‘2013 광주광역시 나눔대축제’에서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광주광역시 나눔 대축제는 광주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한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해 2010년 서울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는 광주를 비롯한 전국 8개 지역에서 동시 개최됐다.
김 소장은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에 근무하면서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나눔 활동을 펼쳤으며, 전 직원들이 나눔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한 것을 인정받아 광주광역시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앞서 1일에도 김 소장은 광주 동구청 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활력증진에 이바지하고 ‘문화중심 행복동구’를 구현한 공이 인정되어 동구청장을 수상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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