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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그룹 비투비가 강렬한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투비는 4일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스릴러'를 열창했다. 이날 비투비는 붉은 의상에 스모키 메이크업 등으로 눈길을 모았으며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를 선사했다.
'스릴러'는 화려한 스트링 사운드로 시작되는 드라마틱한 멜로디에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는 랩을 더해 남성미를 한층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FT아일랜드, 임창정, 송지은, 파이브돌스, 비투비, 나비, 레이디스 코드, 방탄소년단, 케이헌터, 지아이엠, 이지민, 세이예스, 옐로우, 레이디제인, 악퉁, 타이니지, J.Fla, 서인영, 진주, 블락비 등이 출연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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