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박상훈 롯데카드 대표이사(앞줄 가운데) 등 롯데카드 임직원 대표가 4일 서울 소월로 롯데카드 본사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선포하는 행사에 참석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size="550,366,0";$no="201310041457034843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롯데카드는 서울 소월로 소재 본사에서 '롯데카드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선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선포된 롯데카드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생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모토를 반영해 ▲금융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금융상품과 서비스 제공 ▲금융소비자를 보호하는 판매 프로세스 구축 ▲금융소비자에게 정확하고 진실된 정보 제공 ▲금융소비자의 불만과 요청사항의 신속처리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의 지속적 실천 등 5가지 사항이다.
롯데카드는 금융소비자 헌장 선포를 시작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총괄 책임자(CCO) 산하 금융소비자보호 협의회를 설치해 금융 소비자보호 관련 각종 제도 개선 및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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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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