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정가은이 소지섭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정가은은 지난 1일 "나 소지섭 오빠한테 선물 받는 여자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정가은은 소지섭과 함께 촬영한 사진과 운동화를 들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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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가은은 "마지막 촬영을 눈앞에 두고 다들 수고하셨다며 모든 스태프와 연기자들에게 운동화를 쏘시는 친절한 지섭 씨. 이 운동화는 대대손손 간직하는 걸로"라는 글도 덧붙였다.
한편 정가은과 소지섭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킹덤 관리팀 실장과 사장으로 출연, '주군의 태양'은 3일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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