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깡철이' 박스오피스 1위, 유아인-김해숙 '환상 호흡' 통했다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깡철이' 박스오피스 1위, 유아인-김해숙 '환상 호흡' 통했다
AD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깡철이'가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개봉 첫날에 이어 이튿날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한 것.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깡철이'(감독 안권태)는 지난 3일 하루 동안 707개의 상영관에서 23만 189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37만 2355명이다.


'깡철이'는 앞서 실시간 예매율 집계에서 31.6%에 육박하는 압도적 점유율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이 영화는 부산 사나이 강철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여인인 엄마 순이 씨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거는 이야기를 그렸다. 유아인과 김해숙을 비롯해 김정태, 김성오, 이시언, 정유미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날 '소원'은 18만 5262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13만 8020명의 관객을 동원한 '관상'은 3위를 차지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