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배우 서예지가 매화수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하이트진로는 매화수의 새로운 모델로 서예지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매화수는 20대 여성을 겨냥한 달콤하고 화사한 감성브랜드로서 서예지의 청순한 이미지와 매화수의 컨셉을 고려해 서예지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매화수의 전 모델인 경수진에 이어 새로운 모델이 된 서예지는 정우성이 메가폰을 잡은 CF에 등장하며 '정우성의 그녀'로 눈길을 끌었으며 최근에는 tvN 시트콤 '감자별'에 캐스팅돼 줄리엔 강과 비주얼 커플로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매화수는 첫 활동으로 서예지의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와 매화수의 달콤하고 화사한 느낌을 지면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번 화보촬영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사진 작가 조선희씨와 스타일리스트 리밍이 참여해 서예지만의 청순하고 풋풋한 이미지를 잘 드러냈으며, 20대 여성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감성을 매화수만의 컨셉으로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서예지는 매화수 지면 광고를 시작으로 TVCF, 프로모션 등 매화수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 지면광고는 이번 달 공개된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최고의 사진작가와 스타일리스트, 그리고 매화수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이미지의 모델을 통해 아름답고 화사한 화보의 느낌을 잘 표현했다"며 "매화수는 올 가을 서예지를 필두로 20대 여성과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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