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LG전자가 3분기 실적이 다소 부진할 수 있다는 분석에 하락세다.
2일 오전 10시10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2000원(2.82%) 내린 6만88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LG전자 3분기 실적에서 MC사업부가 다소 부진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3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7% 감소한 14조2000억원, 영업이익 40% 감소한 290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MC 사업부 영업이익은 35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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