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11번가(www.11st.co.kr)가 10월 한 달 동안 포인트 및 쿠폰으로 최대 50% 할인받고 모바일 데이터를 최대 1GB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쇼핑의 습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쇼핑의 습관’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회원수를 자랑하는 4대 포인트를 모두 활용할 수 있다. ‘T멤버십’, ‘Oh! point’, 현대카드 ‘M 포인트’, ‘OK 캐쉬백’의 중복 사용으로 최대 33%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OK 캐쉬백’ 사용시 5%를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10월 ‘T멤버십’, ‘Oh! point’, ‘OK 캐쉬백’ ‘포인트의 사용 내역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 Pay Back’ 이벤트를 실시한다. 포인트 사용 내역에 대해 1%에서 최대 100% 환급율을 적용해 11번가 포인트로 환급 받을 수 있다.
11번가는 ‘Oh! point’ 론칭을 기념해 할인 쿠폰팩과 최대 5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11번가에 ‘Oh! point’ 카드를 등록하는 전원에게 5000원 할인 쿠폰팩을 제공하는 한편,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200명에 한해 5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1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은 누구나 모바일 데이터를 리필 받을 수 있다. 각각 ‘T데이터 쿠폰받기’와 ‘T데이터 쿠폰 선물하기’를 골라 응모하면 100MB에서 최대 1GB 데이터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 매일 한 번씩 응모가능한 ‘행운 룰렛’을 통해 최대 3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50% 할인 쿠폰을 비롯해 최대 9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장바구니 쿠폰도 제공한다.
박준영 11번가 마케팅 본부장은 “최근 11번가의 온라인쇼핑몰 1위 달성을 기념하고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대규모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상품 개발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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