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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롯데가 2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올 시즌 마지막 유니세프데이 행사를 가진다.
유니세프 후원아동을 초청하고 선수단의 유니세프 유니폼 착용으로 후원활동을 알리는 행사에서 구단은 가족 3대째 유니세프를 정기 후원하는 손호용(동래초 5년) 학생에게 시구를 맡긴다. 시타는 유니세프 재능 기부 및 정기후원 중인 김보미(반산초 3년) 학생이 담당한다. 롯데는 경기에 앞서 공연도 마련했다. 올해 국제 유소년 음악 콩쿨에서 1위에 오른 정민욱(센텀초 1년)을 비롯해 안채연(동래초 1년), 김다인(동래초 1년) 학생이 무대에 선다. 이들은 경기 전 애국가도 제창할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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