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ECM(Equity Capital Market)의 핵심 분야인 '기업공개(IPO) 및 증권발행'과정을 다음달 4일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 상반기 인기 과정으로서 IPO, 유·무상증자, 주식발행 절차와 법규 등 전문지식 습득과 IPO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과정이다.
교육원 관계자는 "수강생들은 살아있는 IPO 실무사례에 대한 학습을 통해 배운 지식을 효과적으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동시에 IPO·ELB(주식연계채권)의 성공 발행경험을 공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육기간은 11월4일부터 같은달 22일까지 총 9일, 36시간이다. 교육대상자는 금융투자회사 IB·사모펀드·투자업무종사자, 금융투자회사 자산운용·운용전략업무 종사자 또는 교육희망자도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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