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금융투자협회는 10월 첫째주(9.30~10.4)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36건 1조793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9월 넷째주보다 25건, 1조180억원이 증가했다.
우리투자증권이 주관하는 흥국생명보험 2000억원과 한국투자증권·신한금융투자·대우증권·하이투자증권이 공동주관하는 포스코 7000억원 등이 발행될 예정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1조4600억원(10건), 주권관련사채가 1000억원(1건), 자산유동화증권이 2330억원(25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1600억원, 운영자금(ABS포함)이 5730억원, 차환자금이 1조6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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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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