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금융투자협회는 9월 넷째주(9.23~27)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11건 775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추석 연휴가 낀 셋째주보다 6건이 증가했지만 규모는 4150억원 감소했다.
신한금융투자가 주관하는 우리금융지주 3000억원과 대우증권·신한금융투자가 공동주관하는 롯데제과 700억원 등이 발행될 예정이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가 7700억원(10건), 주권관련사채가 50억원(1건)이며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 495억원, 운영자금 2250억원, 차환자금이 4200억원, 기타자금이 505억원이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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