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삼성물산(대표이사 부회장 정연주)은 지난 달 2일부터 한 달 간 서초동 본사 및 전 현장 임직원이 참여한 헌혈 캠페인을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80여명의 본사 직원을 포함해 삼성물산 전국 현장을 순회하면서 진행했으며, 임직원 1명이 헌혈할 때마다 회사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만원씩 후원하는 백혈병 어린이 후원 캠페인도 병행했다.
삼성물산은 "헌혈캠페인은 지난 1996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임직원의 관심이 높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백혈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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