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지난 7월 씨티그룹이 인수한 BHC(대표 박현종)가 10일 신천동 본사에서 첫 번째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BHC 치킨 사업에 대한 소개와 대표 메뉴 시식 및 최신 창업 동향과 전문 컨설턴트의 1대1 개인 상담 등이 제공된다.
박현종 BHC 대표는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윈윈하는 시스템을 지향하며 모두의 행복과 성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상생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HC는 지난 8월 ‘행복을 그린 기업 BHC’라는 메시지를 담은 신규BI를 새롭게 선포하고 매장 리뉴얼을 실시하는 등 가맹점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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