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리바트가 범현대가를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호평에 강세다. 8거래일 연속 상승 행진을 지속하며 장중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1일 오전 9시21분 현재 리바트는 전일 대비 280원(2.91%) 오른 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이날 흥국증권은 리바트에 대해 "현대백화점그룹 편입에 따른 특판사업부의 성장 등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주가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남성현 애널리스트는 "범현대가를 통한 리바트의 성장 여력은 당초 기대치보다 더욱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그 중 특판사업부의 성장은 차별적인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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