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원익IPS가 502억원 규모의 반도체장비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다.
30일 오후 2시19분 현재 원익IPS는 전일 대비 180원(2.52%) 오른 7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3일째 상승세를 지속 중이다.
이날 원익IPS는 중국 삼성 반도체와 502억5000만원 규모의 반도체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4.41%에 해당하는 규모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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