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주간뉴욕전망] 연방정부 폐쇄 가시화

시계아이콘02분 4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차기 회계연도 예산안을 둘러싼 연방정부 폐쇄 논란이 이번 주에도 뉴욕 증시 최대 변수다. 이전과 달리 오바마케어(건강보험 개혁법) 예산 문제로 민주·공화 양 측이 한 발도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다른 때보다 연방정부 폐쇄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다만 연방정부가 폐쇄된다 하더라도 그 기간을 단기화할 수 있다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경제 상황이 아직 좋지 않은 상황인만큼 어쨋든 양 당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최소화해야 한다는 점에는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산안 고비를 넘기더라도 당장 재무부가 지적한 연방정부 채무한도 소진 시기가 3주 앞으로 다가와 연방정부 폐쇄 논란은 한동안 뉴욕 증시의 가장 큰 변수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게다가 현재 양 당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예산은 차기 회계연도 예산 전체가 아닌 약 2개월 정도 정부 운용이 가능한 임시 예산안이어서 예산 문제로 인한 연방정부 폐쇄 논란은 11월이나 12월에 또 재연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시 예산안 논란 속에 지난주 뉴욕 증시는 4주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다우는 1.25%, S&P500 지수는 1.06% 하락했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0.18% 강보합 마감됐으며 중소형 지수인 러셀2000도 0.13% 올랐다.

[주간뉴욕전망] 연방정부 폐쇄 가시화
AD


◆오바마케어 볼모 폭탄 돌리기= 예산안과 연계된 연방정부 폐쇄의 책임을 떠넘기기 위한 민주·공화 양 당의 폭탄 돌리기가 전개되고 있다.


미 상원은 27일 오바마케어(건강보험 개혁법) 예산을 되살린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켜 하원으로 되돌려 보냈다. 앞서 공화당이 하원에서 오바마케어 예산을 삭감하고 마련한 예산안을 거부하고 오바마케어 예산을 편성해 수정한 예산안을 다시 보내 공을 하원에 넘긴 것이다.


하지만 하원은 29일 자정 직후 오바마케어 시행을 1년 연기하는 내용을 포함시킨 임시 예산안을 다시 통과시켰다. 공화당 소속 존 베이너 하원 의장은 법안을 통과시킬지 연방정부를 폐쇄시킬지 공은 다시 상원으로 넘어갔다고 말했다.


상원을 장악하고 있는 민주당은 오바마케어 시행 연기는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상원이 또 다시 법안을 수정해 하원에 되돌려보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자신이 최우선 과제로 추진했던 건강보험 개혁법을 좌절시키는 예산안에 대해서는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공언한 상태다. 건강보함 개혁법의 개인의 건강보험 의무가입 조항에 따라 보험 미가입 등록이 1일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양 측이 벼랑 끝 대치를 계속 하고 있는 상황이다.


뉴욕 증시가 단기간 연방정부 폐쇄 충격을 견뎌내야 하는 상황이 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연방정부 폐쇄가 얼마나 미 경제에 충격을 줄 지에 대해서는 분석이 엇갈린다. 관건은 폐쇄 기간을 얼마나 최소화하느냐다.


매크로이코노믹 어드바이저스는 연방정부 폐쇄는 단기적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충격은 크지 않을 것이고 내년 1분기에는 그 충격을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매크로 이코노믹은 예산 문제로 연방정부가 약 2주간 폐쇄된다면 올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0.3%포인트 가량 줄어드는 충격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마크 잔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방정부가 한달 간 폐쇄된다면 GDP 증가율이 최대 1.4%포인트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美고용+글로벌 제조업 지수= 이번주 발표될 경제지표 중에서는 역시 9월 노동부 고용지표가 최대 주목거리다. 내달 29~30일 연방공개지상위원회(FOMC)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발표되는 고용지표다. 10월 FOMC에서 양적완화 지속 여부를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변수인 것이다.


8월에 기대에 미치지 못 했던 비농업 부문 일자리 증가 개수는 회복세를 보이며 18만개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실업률은 7.3%로 8월과 동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서 1일에는 공급관리자협회(ISM)가 9월 제조업 지수를 공개한다. ISM 제조업 지수는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1일에는 유로존과 중국, 일본 제조업 지수도 공개된다. 시장조사업체 마킷은 8월 유로존 제조업 PMI 확정치를 공개한다. 확정치는 지난주 공개된 예비치 51.1에서 변동이 없을 전망이다.


중국물류구매협회(CFLP)도 이날 8월 제조업 PMI를 공개한다. 중국의 제조업 PMI는 2개월 연속 상승하며 51.6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서 HSBC 은행은 이달 30일 중국 8월 제조업 PMI 확정치를 공개한다.


어쨋든 미국, 유럽, 중국 제조업 지수가 모두 경기 확장 국면을 웃도는 50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1일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1일 공개할 3분기 단칸지수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 제조업 단칸지수는 지난 2분기에 4를 기록하며 2년만에 기준점 0을 넘어선 바 있다. 일본 대형 제조업체들의 향후 경기 전망이 2년 만에 비관에서 낙관으로 돌아선 것이다. 3분기 지수는 7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IMF 보고서+ECB 통화정책회의= 전 세계 제조업 지수에 하루 앞서 공개될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경제 전망 보고서는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IMF가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정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재 IMF는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해 3.1%, 내년 3.8%로 보고 있다.


내달 2일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도 주목거리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최근 2011년 12월과 2012년 2월에 각각 한 차례씩, 총 두 차례 실시됐던 장기 유동성 공급(LTRO) 정책을 한 번 더 실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만큼 향후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다는 것이다. 당초 올해 말부터 유로존 경기 회복이 이뤄질 것이라고 했던 드라기 총재의 입장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1일 유로존 8월 실업률을 발표한다. 단칸지수가 발표되는 1일 일본 정부는 소비세 인상을 계획대로 시행한다는 발표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소비세 인상에 따른 충격을 상쇄하기 위한 방안으로 법인세 인하 계획도 동시에 발표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510:17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도축·가공 현장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산·경남권의 핵심 거점인 부경양돈협동조합 통합부경축산물공판장과 대전·충남권의 대전충남양돈농협 산하 포크빌축산물공판장은 시설 현대화를 통해 생산성과 위생, 환경 성과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국내 축산물 경쟁력 강화의 실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공판장의 역할이 단순

  • 25.12.1209:58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제주 축산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제주 한라산바이오는 그 대표적인 사례로, 가축분뇨를 재생에너지와 비료로 전환하며 지역 축산업의 환경 기반을 바꾼 시설로 꼽힌다. 제주에서는 약 55만~60만마리의 돼지가 사육되며 하루 2500t 가까운 분뇨가 발생하는데, 한라산바이오는 이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자원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분뇨가

  • 25.12.1108:51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자유무역협정(FTA) 국내 보완대책을 통해 설립된 '충주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는 단양과 제천, 음성, 괴산 등 충북 북부권에 위치한 농가 650곳에서 생산한 사과를 세척·선별·포장·출하하는 과실 전문 APC입니다. 생산단계부터 관리하고 사과 브랜드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저온저장고와 선별기 등을 통해 비용을 줄여 농가엔 더 큰 수익을, 소비자들에겐 품질 좋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 25.12.1010:18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59개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국내보완대책 가운데 하나가 '조사료생산기반확충 사업'이다. 조사료는 볏짚이나 목초 등 거친 섬유질 위주의 사료로, 이 사업을 통해 국산 조사료의 생산·유통·가공 기반을 갖춘 지역 단위 가공·유통센터가 확충되면서 국산 조사료 품질과 시장 신뢰도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북 김제에 위치한 전주김제

  • 25.12.0909:11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올해 3분기 기준 한국은 22개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통해 59개 국가와 FTA를 활용한 무역에 나서고 있다. 한국의 첫 FTA인 한-칠레 FTA가 발효된 2004년 4월 이후 약 21년 5개월 만의 성과다. 정부는 현재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85% 수준인 FTA 네트워크를 글로벌 1위인 90%까지 더 넓고 촘촘하게 확충할 방침이다. FTA 네트워크 확대에 따라 한국의 수출 시장이 넓어진 만큼 수출액도 2004년 2538억달러에서 2024년 6836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