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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데뷔하던 날]'루비반지' 악녀 이소연의 車...뚜껑 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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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친퀘첸토C 등

[車데뷔하던 날]'루비반지' 악녀 이소연의 車...뚜껑 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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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성격과 외모가 다른 두 자매가 교통사고로 얼굴과 운명이 바뀌는 내용의 드라마 '루비반지'가 일일극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갈수록 악해지는 악녀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이소연의 차는 무엇일까. 바로 올 초 한국에 론칭한 피아트의 대표모델 친퀘첸토(500)C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에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 대표 모델들을 지원한다.


페이스 오프 소재를 다룬 '루비반지'에는 교통사고로 얼굴이 바뀌며 운명까지 뒤바뀌는 쌍둥이 자매로 이소연, 임정은(정루비, 정루나 역)이 출연한다. 파격적인 소재와 속도감 있는 전개로 10%가 넘는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중이다.

언니인 정루비의 얼굴로 살게 된 이소연이 낙점한 친퀘첸토C는 이탈리아의 자동차 아이콘인 친퀘첸토의 카브리오 모델이다.


캔버스톱이라 불리는 멀티 포지션 접이식 소프트탑을 장착했다. 버튼 하나로 15초 만에 간편하게 개폐 조작이 될 뿐만 아니라, 시속 80Km로 주행 중에도 작동이 가능하다. 올 초에는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여주인공 서미도 역의 신세경이 타는 차량으로 나오기도 했다.


정루비의 남편이자 그룹 후계자로 출연하는 김석훈(배경민 역)은 지프 그랜드 체로키를 타고 등장한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72년 역사의 지프 브랜드가 자랑하는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에 럭셔리 SUV의 온로드 주행성능이 더해진 프리미엄 SUV 모델로 세련미를 보여준다는 평가다.


또한, 유학 후 귀국해 홈쇼핑 경영을 맡고 있는 김가연(배세라 역)은 피아트 친퀘첸토(500)를, 추진력이 뛰어난 그룹 회장 배창근 역의 정동환 은 크라이슬러의 대형 프리미엄 세단 300C와 함께 등장한다.


피아트 브랜드의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정일영 이사는 “KBS 2TV 일일 드라마 ‘루비반지’를 통해 친퀘첸토를 비롯한 크라이슬러와 지프의 대표 모델에 대한 관심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피아트의 이탈리안 감성, 크라이슬러와 지프의 프리미엄 럭셔리 특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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