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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최자 '울상', 바람 잘 날 없는 연예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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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최자 '울상', 바람 잘 날 없는 연예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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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백윤식의 연인으로 알려진 언론인 A씨가 백윤식의 실체를 폭로하겠다며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지난 밤에는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의 알쏭달쏭한 여자관계가 화두에 올랐다. 배우, 가수를 불문하고 연예계가 들썩이고 있다.

27일 한 매체는 백윤식 연인 A씨가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보도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A씨는 백윤식과의 사이에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을 낱낱이 밝힐 계획이다.


갑작스런 발표에 백윤식 소속사 측은 물론, 네티즌들 역시 충격을 금치 못했다. 지난 26일 설리-최자, 오종혁-소연 등의 열애설이 연이어 터졌고, 그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백윤식의 연인마저 기자회견을 자청해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는 것.

아닌 게 아니라 지난 26일에는 그룹 f(x) 멤버 설리와 최자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큰 화제를 낳았다. 이날 오전 설리와 최자는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 인근을 찾아 만남을 갖는 사진이 보도됐고, 두 사람은 핑크빛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그러나 양측은 "절대 연인 관계가 아니"라며 강력히 부인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최자에게는 6년 동안 만난 오랜 연인 B씨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B씨의 측근은 26일 오후 아시아경제에 "설리와 최자의 열애설이 보도돼 황당하다"면서 "B씨와 최자는 햇수로 6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고 이는 주변 사람들도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이 보도되자 최자 측은 "최자와 연인이 한 달 전에 결별했다"고 밝힌데 이어 또 다른 매체를 통해서는 "두 달 전에 헤어졌다. 미안하다"고 해명,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최자가 힘든 하루를 보낸 이날, 클릭비 출신 오종혁과 티아라 멤버 소연의 열애 사실도 공개됐다. 양측은 3년 간의 교제 사실을 쿨하게 인정하며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백윤식의 연인 A씨는 오후 2시 기자회견을 갖는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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