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백윤식의 연인으로 알려진 여기자가 폭로성 기자회견을 자청한 가운데, 백윤식의 황혼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백윤식과 관련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이에 수많은 네티즌들은 궁금증을 표하며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는 상태다.
지난 13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백윤식은 30세 연하의 모 지상파 기자와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가까워지다가 지난해 6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30살이라는 나이 차'를 뛰어넘어 보통 연인들과 다름 없는 데이트를 즐기며 1년 넘게 '황혼 로맨스'를 엮어 가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백윤식 열애'에 네티즌들은 "백윤식 대단하다", "백윤식 러브라인 부럽다", "백윤식 여자친구 누구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7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백윤식 여자친구는 백윤식의 단점을 모두 밝히겠다며 기자회견을 연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번 기자회견은 백윤식과 여자친구사이에서 발생된 불미러운 상황들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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