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백윤식의 연인으로 알려진 언론인 A씨가 백윤식과 관련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이에 수많은 네티즌들은 궁금증을 표하며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는 상태다.
27일 한 매체는 A씨의 말을 빌어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백윤식과의 사이에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을 낱낱이 밝힐 계획이다.
갑작스런 발표에 백윤식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도 당황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네티즌들 역시 충격을 금치 못했다. 지난 26일 설리-최자, 오종혁-소연 등의 열애설이 연이어 터졌고, 그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백윤식의 연인마저 기자회견을 자청해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는 것.
많은 네티즌들은 "대체 왜 이렇게 많은 일들이 한꺼번에 터지는 건가" "어제 오늘 무슨 날인가?" "백윤식 연인이 기자회견에서 뭐라고 할지 정말 궁금하다" "빨리 알고 싶네요" "말 그대로 대박사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A씨는 백윤식과 지난해 6월 30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한 바 있다. 최근 한 매체의 카메라에 데이트 현장 사진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