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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남주나' 이상엽, 진격의 꽃돌이 변신…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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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남주나' 이상엽, 진격의 꽃돌이 변신…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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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이상엽이 '진격의 꽃돌이'로 변신했다. 한 손에 꽃다발을 들고 누군가를 향해 진격하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 것.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최병길) 측은 27일 극중 퇴직 검사 정현수(박근형 분)의 막내아들 재민 역을 맡은 이상엽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상엽은 멋진 수트발을 날리며 한 손에 꽃을 들고 결연한 모습으로 말 그대로 진격을 하고 있다. 이후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정체모를 한 여자에게 꽃다발을 건넨 이상엽. 하지만 이내 이 여자에게 꽃 싸대기를 맞는 어처구니없는 장면이 이어지고, 이상엽도 이런 상황이 재미있는 듯 웃음을 터트리고 있는 모습이여서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사랑해서 남주나' 1회에 등장하는 이 장면은 극 중 취업을 못해 갖가지 아르바이트를 섭렵하는 이상엽이 심부름센터에서 '프러포즈 대행' 업무를 맡아 여성에게 프러포즈 꽃다발을 건넨 것이다. 하지만 이상엽의 독특한 프러포즈 덕분에 이 여성이 막무가내로 꽃다발을 휘두르는 사태가 발생,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이상엽의 진격의 꽃돌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이상엽! 진격하는데 저 꽃 내가 받고 싶다!" "뭔가 갈구하는 눈빛인데! 왜 꽃 싸대기 맞는지 확인해야겠다" "웃기다. 멋쩍은 듯 꽃미소 만발하셨네!”, “재민이 기대할게요~ 본방사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작진은 이 모든 장면을 이상엽의 여자친구 홍수현(미주 역)이 지켜보게 된다고 귀띔해 어떤 사단(?)이 날지,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문제가 생길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산다'에서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각각 재민과 미주 역으로 커플 연기를 펼친다.


이상엽은 다소 철 없어 보이지만 속 깊은 정재민 역을 맡았는데 제대로 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청년 백수지만 여자친구를 생각하는 마음만은 진심인 캐릭터다. 또한 홍수현이 맡은 미주는 속이 깊고 신중한 은행 계약지원으로 그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고민을 현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사랑해서 남주나'는 인생의 황혼기에서 새로운 로맨스를 꿈꾸는 이들과 좌충우돌 부딪히며 성장해 나가는 청춘들의 사랑, 가족 이야기를 담는다. 박근형-차화연-홍수현-이상엽-한고은-유호정 등이 캐스팅 된 '사랑해서 남주나'는 오는 9월 28일 첫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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