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발광다이오드(LED) 관련주들이 정부 투자활성화 대책 수혜 대상으로 떠오르며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코스피시장에서 금호전기는 오전 10시 25분 현재 전일보다 1150원(4.53%) 상승한 2만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루멘스는 5.91% 큰 폭 오른 9140원을 기록중이고, 서울반도체와 오디텍도 2~4%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정부가 25일 발표한 3차 투자 활성화 대책 중에는 '공공기관 에너지절약시설 투자 활성화'라는 항목이 담겼다. 공공기관들이 조명을 LED로 교체하기 쉽게끔 정부 지원을 강화한 것이다. 현재 공공기관들은 법규에 따라 2020년까지 모든 조명을 LED로 바꿔야 한다.
정책금융공사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중 1000억원 규모 펀드 조성 작업을 진행중이다. 전문가들은 6000억원 규모의 정책금융이 지원될 경우 중소중견 LED 생산기업의 매출과 투자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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