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교육부가 서울시교육청,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26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3, 4홀에서 ‘2013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국에서 행복학교로 선정된 201개교(유치원 17개, 초등학교 42개,중학교 42개, 고등학교 80개, 특수·각종학교 20개)가 소개되며 행복학교의 우수사례가 공유될 예정이다.
박람회는 ‘꿈’, ‘끼’, ‘행복’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201개 참가학교가 준비한 행복학교 전시관과 자유학기제 등 주요 교육정책을 소개하는 정책관 등이 마련된다.
또한 ▲참가학교가 준비한 공연 및 체험마당 ▲행복교육에 대해 논의하는 포럼 및 세미나 ▲전문기관이 운영하는 진로·적성 및 진학상담 ▲멘토들이 진행하는 토크콘서트도 함께 진행된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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