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부영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 일대에 남광아파트와 신우아파트를 재건축한 '남양주 도농 사랑으로' 부영 7단지를 일반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지상 18층, 6개 동 총 317가구 규모다. 부영은 이중 84㎡ 4가구, 125~126㎡ 103가구 등 107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분양가는 84㎡의 경우 3억3600만원이며 125~126㎡는 4억5900만원이다.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이 가능하고 계약 즉시 입주할 수 있다.
'남양주 도농 사랑으로' 부영 7단지는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외곽순환도로, 중앙선 도농역 등을 통해 서울 진입이 수월하다. 도농초·중, 미금초·중, 가운중·고, 동화중·고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금산 문화공원, 왕숙천 체육공원, 광릉수목원, 휴양림, 베어스타운 등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인접해 있어서 자연환경도 뛰어나다.
또 이마트,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 롯데백화점, 한양대병원, 남양주시청, 경찰서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단지 주변에 자리 잡고 있어 입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부영주택은 입주민을 위해 홈오토메이션, 디지털도어록, 주방액정TV, 가스오븐레인지, 음식물탈수기, 행주도마살균기, 세제디스펜서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체 5756가구로 국내 최대 규모인 부영 'e그린타운'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부영타운 효과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전세난이 가중되면서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면서 "도농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고 입주를 완료한 부영 'e그린타운'의 기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분양문의 (031)553-5880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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