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KIA가 2014년도 신인선수 11명과의 입단 계약을 매듭지었다. 1차 지명된 효천고 투수 차명진은 계약금 2억5천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2차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뽑힌 원광대 내야수 강한울은 1억4천만 원에 사인했고, 2라운드에서 지명된 연세대 투수 박상옥은 1억1천만 원에 협상 테이블을 정리했다. 이들의 연봉은 모두 2400만 원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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