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대한의사협회와 한미약품은 다음달 18일까지 '제6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한미자랑스런의사상은 의학·의술, 보건의료정책의 발전과 인류 복지증진에 공헌한 의사 회원 또는 단체(의사면허 소지자가 대표인 경우)를 선정한다. 매년 보건의료정책, 학술, 봉사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는데, 올해는 부문을 망라해 인류 복지증진에 탁월한 공헌을 한 의사 회원 또는 단체를 선정하기로 했다.
응모하고자 하는 회원 또는 단체는 추천서·이력서 등 관련 서류를 의사협회 홈페이지(http://kma.org)에서 내려받은 뒤, 18일까지 서울 이촌1동 의사협회 홍보국 사회공헌팀(☎02-6350-6607)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12월19일 오후 6시 서울 63시티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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