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출원 비용 최대 30만원 선착순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지역 내 우수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특허·실용실안·디자인·상표에 대한 국내 출원비용 일부를 최고 30만원까지 선착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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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난 7월 기업연수과정 이수 업체를 대상으로 특허출원비용을 지원하고 남은 여유분 예산에 대해 자금 소진시까지 추가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지원 대상은 금천구에 주사무소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으로서 올해 7월1일 이후 특허청 출원을 완료한 기술 1건에 한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출원비용지급신청서’와 첨부서류를 금천구 기업지원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단, 동일한 건에 대하여 타 기관의 지원을 받지 않아야 하며,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개인은 제외된다.
신청서 양식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금천구 기업지원센터(☎ 853-0757~9, 에이스하이앤드타워 3차 2층)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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