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비에이치가 안정적 실적과 주가 정상화 기대 속 강세다.
24일 오전 10시24분 현재 비에이치는 전날보다 300원(2.54%) 오른 1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교보증권은 비에이치에 대해 실적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높은 부품주라며, 향후 부품주 옥석가리기가 진행되면 빠르게 주가가 정상화 될 것으로 분석했다.
김갑호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부품주에 대한 주식시장 센티멘트가 좋지 않은 게 사실이지만 꾸준한 실적을 지속하는 업체들의 경우 재평가를 받을 공산이 크다"며 "비에이치는 지난 2분기와 비교해 3분기 실적이 증가하고 있는 몇 안 되는 부품회사 중 하나"라고 말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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