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게임빌은 자체 개발 신작 매니지먼트 야구 게임 '퍼펙트프로야구'를 T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게임은 게임빌이 최초로 선보인 정통 매니지먼트 야구게임으로, 앞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초반부터 T스토어 인기 무료게임 순위에서 상위에 올라 있는 퍼펙트프로야구는 유저가 구단주이자 감독으로 등장, KBO 소속의 실제 구단, 선수들을 육성하면서 국내 프로야구 리그를 운영하는 매니지먼트와 플레이가 결합된 게임이다. 특히 간편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한 대중성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야구게임 명가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확한 시뮬레이션과 매니지먼트의 묘미가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유저들의 입맛에 맞는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아나운서 공서영을 모델로 발탁해 게임 내?외로 노출하는 마케팅 전략도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게임빌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T스토어 시즌 개막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26일까지 매일 게임 플레이 시 게임 코인, 일정 레벨 달성 시 선수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누구든 요건만 달성하면 100% 경품을 제공한다. 이 게임은 연내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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